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13일 경남 창원시에 ‘창원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공식 신규 딜러·아이언모터스’를 통해 운영되는 창원 전시장은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경남 창원지역에 위치해 있다.
경남 창원 전시장은 연면적 809 m² 규모의 2층 건물로, 최대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와 따뜻한 원목 소재의 실내 디자인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연상시키며 볼보자동차의 품격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창원 전시장은 볼보자동차의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컨셉을 도입하여 서비스 센터도 함께 오픈했다. 서비스 센터는 5대의 차량을 동시에 정비 할 수 있으며 첨단 정비 시설과 우수한 테크니션을 갖춰 최고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넓은 주차장과 고객 전용 대기실, PC 사용 공간 등을 마련해 방문 고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했다. 볼보자동차는 판매와 서비스를 긴밀하게 연계 해주는 ‘3S 컨셉’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아이언모터스 김민규 대표는 “창원은 서울 못지않게 수입차의 경쟁이 치열한 수입차 특별시”라며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한 가치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창원 지역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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