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 청약접수 결과 총 10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6명만이 접수, 평균 경쟁률 0.26대 1에 그쳤다.
역세권 단지로 전 주택형이 6억원 이하 양도세 면제 대상이라는 장점 등에도 1·2순위 13명, 3순위 13명으로 미달사태를 빚었다.
한편 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 지상 9~15층 5개동 총 265가구 규모로 전용 84㎡ 76가구, 114㎡ 24가구 등 10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성동규 기자 s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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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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