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시청률이 뒷심을 발휘 ‘구가의 서’를 바짝 따라붙었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은 시청률 14.4%(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 12.8% 보다 1.6%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 김(김혜수 분)이 과거 은행에서 함께 일했던 진계장이 장규직(오지호 분)의 어머니였던 사실이 밝혀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구가의 서’는 14.8%, SBS ‘장옥정’은 9.6%의 시청률을 각각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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