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미티드’(M-Limited)는 21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론칭쇼를 갖고 본격적인 2535세대를 위한 아웃도어 시장에 뛰어들었다.
엠리미티드는 지난 2011년 하반기 밀레속에 하나의 라인으로 선보이다 젊은 층의 인기에 힘입어 단독 브랜드로 새롭게 론칭했다.
이날 엠리미티드는 프랑스 샤모니에서 몽블랑 정상까지 엠리미티드의 근원을 찾는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브랜드 비전과 전략 그리고 2013 F/W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했다.
박용학 마케팅 본부장는 “올해 300억원 매출 목표로 단독 매장 60개와 숍인숍 매장 130개로 총 190여 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며 “현재 아웃도어 시장 2535세대의 감성과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부분을 해소하고자 엠리미티드를 론칭했다”고 전했다.
특히 기능성이 강조된 마운틴 아웃도어 라인과 일상복으로서 활용도에 무게를 둔 어반 아웃도어 라인의 대표제품을 선보이며 두라인은 6:4가량의 비율로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론칭쇼에는 전속모델 JYJ를 비롯해 이천희, 박은지, 홍수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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