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휴대전화는 물론 인터넷과 IPTV, 인터넷전화 등 통신요금을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해주는 ‘참 좋은 통통카드’를 출시했다.
기업은행은 21일 “이 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할 경우 전달 이용실적에 따라 매월 2건씩 통신비의 20%를 최고 3만원 범위 내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할인되는 통신요금은 통신3사 휴대전화와 인터넷, IPTV, 인터넷전화, 집전화, 와이브로 등이다.
전달 카드 이용실적별 할인액은 40만원 이상 1만원, 80만원 이상 2만원, 120만원 이용 3만원이다.
또 전달 국내 사용액이 40만원 이상(통신3사 요금, 공과금, 상품권구입액, 교통카드 이용액 제외)이면 기업은행 자동화기기 타행이체수수료와 전자금융 이체수수료가 면제된다.
이와 함께 외화 환전 수수료 70% 우대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영화 인터넷 예매 시에도 1500원을 할인해주며 외식, 놀이공원 할인 등의 부가서비스도 주어진다.
올해 말까지 이 카드의 모바일 카드를 발급하고 통신비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첫 결제요금에 대해 5000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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