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시청률이 하락했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은 시청률 9.2%(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 날 방송분 9.6% 보다 0.4%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 이순(유아인 분)은 회임을 한 옥정(김태희 분)이 대비 김씨(김선경 분)의 음모로 유산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분노 했다. 이후 인현왕후(홍수현 분)를 찾아가 옥정을 정1품 희빈으로 봉할 것을 선언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구가의 서’는 15.9%, KBS ‘직장의 신’은 14.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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