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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두 딸 공개···가슴으로 낳았어도 미모는 ‘역시’

신애라 두 딸 공개···가슴으로 낳았어도 미모는 ‘역시’

등록 2013.05.22 19:42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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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두 딸공개. 사진=SBS ‘좋은 아침’ 캡쳐신애라 두 딸공개. 사진=SBS ‘좋은 아침’ 캡쳐


배우 신애라가 두 딸을 공개해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 제작진은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촬영현장을 찾았다.

이날 ‘못난이 주의보’에서 진선혜 역을 맡아 특별 출연하는 신애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신애라는 극중 딸 역할을 맡은 아역배우 정다빈을 보다가 자연스레 휴대폰에 저장된 두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의 두 딸은 엄마 못지않은 뛰어난 외모로 보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째 차예은 둘째 차예진은 2005년과 2008년 신애라·차인표 부부가 공개 입양한 딸들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신애라는 “아이들은 아빠가 아니라 엄마랑 결혼하고 싶어 한다. 큰딸은 ‘아빠 결혼했잖아’, 막내딸은 ‘아빠는 너무 늙었잖아’라고 말했다”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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