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뜨거운 안녕’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7위에 올랐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뜨거운 안녕’은 개봉 첫 날인 30일 4925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했다.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은 1만 552명이다.
‘뜨거운 안녕’은 폭행사건에 휘말려 호스피스 병동으로 사회봉사를 온 아이돌 가수 충의(이홍기 분)가 이곳 환자들과 함께 밴드를 하며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임원희, 마동석, 백진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스타트렉: 다크니스’는 7만 396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어 ‘애프터 어스’는 7만 46명을 모아 2위,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은 5만 3021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nk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