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이 파격변신 했다.
31일 플레디스는 컴백을 앞둔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농염한 눈빛의 나나, 블랙 스완을 연상시키는 정아, 악동 락커 같은 유이 등 파격적으로 변신한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애프터스쿨은 컴백 전부터 “제대로 된 무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그에 걸맞은 파격적인 티저 사진을 공개,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플레디스 측은 “전혀 상반되는 느낌의 이미지도 공개될 예정이다. 애프터스쿨은 다양한 느낌을 가진 그룹이며 1차 사진은 애프터스쿨의 비장한 각오를 보여주는 사진이라면 2차로 공개될 이미지에서는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타이틀곡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놀라움을 줄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애프터스쿨은 내달 13일 컴백한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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