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이달 분양하는 위례신도시 A2-5블록 ‘래미안 위례신도시’에 ‘테라스하우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9층 7개동 전용 99~134㎡ 총 410가구 규모다. 테라스하우스는 7개동 중 3개동 저층에 99~129㎡로 구성되며 총 24가구다.
위례신도시 중심천변 중 하나인 창곡천과 맞닿아 있는 데다 수변공원 등 조망권까지 갖춰 그린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펜트하우스도 131~134㎡ 5가구가 적용된다.
래미안 위례신도시 분양 관계자는 “테라스하우스는 신도시 중심천변인 창곡천과 주제공원 조망권을 극대화하는 상품”이라며 “공원~녹지~하천을 잇는 휴먼링과 연계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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