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참여 여성 브랜드로는 발망, 피에르발망, 쥬세페자노티가 30%, 랑방, 끌로에가 20~30%이며 남성 브랜드로는 프라다 남성 40~50%, 톰포드 남성 30% 등 지난달 5월에 시즌오프를 시작하지 않았던 명품 브랜드들이 일제히 시즌오프를 시작한다.
세일기간 동안 명품관 이스트 시계·보석 전시공간인 마스터피스존에서는 까르띠에가 7월 5일부터 18일까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상품 ‘파리 누벨바그 컬렉션’ 출시를 맞아, 갤러리아명품관에서 특별전시회를 단독으로 진행한다.
또한 명품관 웨스트 2층에서는 신진 디자이너 팝업 매장이 구성해 첫 포문으로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장민영 디자이너의 브랜드인 ‘드민(DEMIN)’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악어가죽으로 유명한 자글리아니 브랜드에서는 ‘개츠비 라인’ 신상품을, 지미추에서는 ‘브라이덜 컬렉션’ 신상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 494에서는 식품관에서 당일 10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고메이494 PB 유기농 토마토 주스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7월 19일부터 21일까지는 당일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저온 숙성으로 한층 더 바삭해진 명품 재래구이 김(90매), 엄격한 선별 과정으로 진하게 고소한 100% 국산 참기름 2병, 고메이494 에코백과 가볍고 실용적인 에나멜 파우치가 담겨져 있는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 정시 세일 기간이 긴 만큼 고객들에게 업계와는 차별화된 브랜드와 행사, 그리고 가장 빠른 신상품 입고를 통해 오직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접할 수 있는 특별함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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