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는 자사의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인터레스트미’에서 로이킴, 강레오 등이 직접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골라줄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골라줄게 프로젝트’는 스타들이 본인의 전문분야에 대한 콘텐츠를 추천해 인터레스트미에서 보여주고 이들이 선택한 아이템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정윤기, 나영석PD, 숀리에 이어 로이킴과 강레오가 함께하게 됐다.
로이킴의 ‘골라줄게 프로젝트’의 추천 콘텐츠는 사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Love Love 뮤직, 로이킴이 골라줄게’를 진행한다.
특히 로이킴은 ‘For you, 달달하게 고백 송’, ‘For Me, 솔로여도 괜찮아’, ‘잊지 못해, 풋풋한 첫사랑 같은’, ‘연인과 함께 두근두근 설레임을 주는 뮤직’ 등 4가지 주제로 나눠 콘텐츠를 추천했다.
로이킴과 관련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로이킴이 추천한 콘텐츠 혹은 ‘인터레스트미’ 내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콘텐츠 중 관심 있는 콘텐츠에 3회 관심표시를 하면 이벤트 응모권이 1개씩 생성된다. 획득한 응모권으로 원하는 아이템에 응모한 사람 중 당첨된 12명은 콘서트 초대권, 친필사인 CD, 헤드폰 등을 받을 수 있다.
‘엠넷닷컴’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17일까지 로이킴의 신곡을 3곡 이상 다운로드 받으면 콘서트 초대권 및 로이킴 친필사인 등의 경품에 자동 응모된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으로 유명한 강레오의 ‘골라줄게 프로젝트’의 추천 키워드는 힐링푸드이다.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는 ‘힐링푸드, 강레오가 골라줄게’를 통해 강레오가 추천하는 디저트, 브런치, 캠핑요리, 치킨을 활용한 힐링푸드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당첨된 총 10쌍에게는 다음 달 22일 ‘화수목 by 강레오’에서 강레오가 직접 요리해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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