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금융 공간에 음악을 담다

현대카드가 다음 달 1일 ‘부산 파이낸스 샵’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첫선을 보인 현대카드 파이낸스 샵은 금융서비스와 다양한 브랜드 경험 기회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부산 파이낸스 샵은 서울과 경기 지역 이외에 처음 문을 연 파이낸스 샵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로컬 마케팅을 중점적으로 펼쳐 왔다.

이번 개선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부산 파이낸스 샵에서는 현장에 비치된 ‘뮤직카드’를 통해 현대카드 뮤직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현대카드 슈퍼시리즈와 디자인 라이브러리 등 현대카드의 모든 브랜딩 활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기존 파이낸스 샵을 통해 제공되던 신규 카드 신청과 기프트카드 구매 등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의 각종 금융 서비스 역시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부산 파이낸스 샵을 부산 시민에게 금융서비스와 함께 새로운 음악적 감동을 선물하는 특별한 복합 문화금융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 파이낸스 샵(051-804-2121)과 현대카드 고객센터(1577-60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임현빈 기자 bbee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