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클래식 단독 매장
글로벌 브랜드 리복은 오는 5일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 ‘리복 클래식 압구정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리복 클래식 스토어는 로마, 나폴리, 모스크바, 암스테르담 등에 이어, 아시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클래식 단독 매장이다.
리복 클래식 압구정 스토어의 내부 디자인은 브랜드의 깊은 역사와 전통을 모던하면서도 도시적인 무드로 재해석하여 만들어졌다. 도시의 심플한 질감이 느껴지는 노출 콘크리트와 벽돌을 바탕으로, 고풍스러운 나무 소재의 집기가 어우러져 오래된 것과 새로움의 조화를 연출해준다.
매장 곳곳에는 음악, 예술, 스포츠 등의 스트리트 컬처를 녹여내 라이프 스타일적인 요소를 더했으며 브랜드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월’에서는 리복의 대표적인 제품들이 연대순으로 진열되어 있어 브랜드의 오랜 역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또한 매장 라운지에서 국내만 특별하게 선보이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존이 들어서 리복 클래식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5일부터 12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에게는 포토 머신으로 찍은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영수증을 증정하고, 이 영수증을 응모하면 럭키드로우를 통해 리복 스냅백, GL 6000, 리복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등 리복의 매력적인 제품들을 경품으로 제공 할 예정이다.
이나영 리복 마케팅의 이사는 “한국에서 아시아 최초 리복 클래식 단독 스토어를 오픈하게 된 것은 리복 클래식 제품에 대한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성원을 반증하는 것” 이라며 “리복 클래식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핫 플레이스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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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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