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인터레스트미’, 정윤기·숀리의 여름철 스타일링 비법 공개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는 자사의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인터레스트미’를 통해 정윤기, 숀리 등 셀럽들이 추천하는 ‘골라줄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CJ E&M 제공)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는 자사의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인터레스트미’를 통해 정윤기, 숀리 등 셀럽들이 추천하는 ‘골라줄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골라줄게 프로젝트’는 셀럽들이 본인의 전문분야에 대한 콘텐츠를 추천해 인터레스트미에서 보여주고 이들이 선택한 아이템도 선물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패션 분야의 정윤기와 다이어트 분야의 숀리 외에도 여행 분야의 나영석PD, 음식 분야의 강레오 셰프 및 뮤지션 로이킴까지 다양한 셀럽들이 참여한 바 있다.

이번 ‘골라줄게 프로젝트’에서 정윤기와 숀리는 각각 패션분야와 다이어트 분야에서 여름 휴가철 스타일링 비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먼저 정윤기는 이 달 14일까지 ‘썸머 비치 스타일링, 정윤기가 골라줄게’ 를 통해 여성들의 스타일리시한 비치룩 연출법을 소개한다.

정윤기가 추천하는 연출법은 레트로한 수영복, 선드레스, 실용적인 선아이템, 휴양지에서 여성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비치 원 포인트 코디 등 4가지 주제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그는 본인이 선택한 샤넬 비치타올, 에르메스 스카프, 쥬세페 자노티 샌들 등 ‘썸머 비치 스타일링’을 위한 9개의 아이템도 제공한다.

정윤기가 추천한 콘텐츠 혹은 패션 카테고리 콘텐츠 중 관심 있는 콘텐츠를 3회 ‘interesting’ 할 때마다 이벤트 응모권이 1개씩 주어진다. 획득한 응모권으로 갖고 싶은 아이템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숀리의 ‘골라줄게 프로젝트’는 ‘화끈한 여름을 위한 비키니 몸매 완성, 다이어트 킹 숀리가 골라줄게’로 이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숀리가 추천한 운동 관련 정보 또는 건강 카테고리에서 흥미 있는 콘텐츠를 ‘interesting’하면 추첨을 통해 다이어트 클래스 이용권, 엑스바이크, 숀리 다이어트 쉐이크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영기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 인터레스트미사업팀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바캉스를 준비하고 있는 여성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관심을 반영한 가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셀럽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