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한 ‘너목들’은 22.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4일 방송분 19.7%보다 2.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수하(이종석)가 혜성(이보영)의 도움으로 무죄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죽은 줄 알았던 민준국(정웅인)이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칼과 꽃’은 5.4%, MBC ‘여왕의 교실’은 7.5%를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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