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이상원 연구원은 “최근 한솔CSN은 중국 대형 3자 물류 기업인 CML과 함께 중국 내물류 운영 및 글로벌 물류 협력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며 “이를 통해 한솔CSN은 중국쪽 물량 확대에 대한 Capa가 완성됐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최근 주가흐름은 지난 5월 최고점을 기록한 후 2개월간 조정국면에 머물고 있다"며 "이는 대부분 주가상승에 대한 차익실현이라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기존 및 캡티브(captive) 시장을 통한 안정적인 성장세 유지와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 증가, M&A를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등으로 인해 한솔CSN의 성장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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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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