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에는 성인 남자를 가릴 정도 몸 크기의 개가 카메라를 비켜 간 시선으로 누군가에 착하게 안겨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실제 이 개는 '오브차카'라는 종으로, 본래 뛰어난 전투력을 지닌 경비견으로 알려져 있다.
생김새는 곰처럼 유순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람을 지키는 경비견이라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 표현이 활발하다.
'곰만 한 강아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곰만 해도 귀여워", "만져보고 싶다", "경비하는 모습은 어떤 모습이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원석 기자 one218@
뉴스웨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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