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작가 ‘쇳가루 풍경 展’ 내달 30일까지 개최
포스코건설은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 내부에 조성한 ‘마스터뷰 뮤지엄’에서 김종구 작가의 ‘쇳가루 풍경 展’을 내달 30일까지 연다고 22일 밝혔다.
19일 열린 ‘쇳가루 풍경 展’ 오픈식에서는 김 작가가 직접 작품을 만드는 시연과 함께 작품 설명도 진행했다.
김 작가는 쇳가루를 재료로 ‘디지털 산수화’, ‘쇳가루 수묵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먹과 붓 대신에 쇳가루를 활용해 산수라는 전통적인 소재를 그려낸다.
권순기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앞으로 모델하우스가 지역주민의 문화·힐링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는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정문 앞에 조성됐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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