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증권은 국고금 출납에서 일시적으로 부족한 자금을 조달하고자 발행하는 채권으로 통상 63일물로 발행된다.
통안증권 입찰기관 및 국고금 위탁운용기관 등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8일, 14일, 22일, 29일 1조5000억원씩 발행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달 중 상환분 8조원을 고려하면 8월 말 기준 재정증권 발행잔액은 9조원으로, 7월 말보다 2조원 줄어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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