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신세계사이먼 강명구 대표와 성세환 부산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 상호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 및 상생을 위한 인식을 같이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상호 공조를 약속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신세계사이먼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주거래은행으로 부산은행을 지정하고 지역인력 우선채용, 지역축제 및 불우이웃돕기, 지역특산물 직거래장터 지원, 기타 지역단체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여러가지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지난 6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근무할 1200여명을 채용하기 위한 채용박람회를 열어 6000여명의 지역 주민들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지역일자리 창출, 지역은행 주거래은행으로 이용, 지원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부산시, 기장군과 함께 향후 지속적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고자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라 기자 kin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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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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