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보영이 도시락을 매일 챙겨줬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종석은 8월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연상연하 커플로 찰떡궁합 호흡을 맞춘 이보영을 언급하며 “요즘 누나가 애 하나를 키우고 계신다”고 운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메뉴는 매번 달랐다”면서 “직접 싸는 건 아닌 것 같지만 그 마음이 너무 고맙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래서 누나가 ‘이종석 누가 키웠다고?’라고 말하곤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에 보답하기 위해 발 마사지를 간간이 해 드렸다”고 말했다.
이보영 도시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도시락을 싸주다니 매력있는 여자” “이보영 도시락, 이종석 정말 감동받았을듯” “이보영 도시락, 종석이 키운것 맞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이종석은 “김우빈이 어깨가 넓을지는 몰라도 내 얼굴이 더 작다”면서 김우빈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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