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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 ‘300C AWD’ 4륜 안정성 갖춰···가격 6640만원

[신차]크라이슬러 코리아, ‘300C AWD’ 4륜 안정성 갖춰···가격 6640만원

등록 2013.08.05 08:58

수정 2013.09.08 19:23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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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300C의 4륜구동 모델인 ‘크라이슬러 300C AWD’를 출시했다.

크라이슬러 300C AWD. 사진=크라이슬러 코리아 제공크라이슬러 300C AWD. 사진=크라이슬러 코리아 제공


이번에 출시한 크라이슬러 300C AWD 모델은 일반 도로는 물론 눈길, 빗길 등 미끄러운 도로, 곡선 도로 등에서도 4륜구동 특유의 탁월한 주행 안정성을 선사한다.

300C AWD의 4륜구동 시스템에는 동급에서는 유일하게 능동형 트랜스퍼 케이스와 앞차축 동력 제한시스템이 적용돼 있어 도로 상황에 따라 후륜구동 모드 또는 4륜구동 모드로 완벽하게 자동으로 전환된다.

크라이슬러 300C AWD는 탁월한 주행 안정성과 효율성, 운전의 재미를 모두 선사하는 첨단 4륜구동 시스템과 환상의 조화를 이루는 레인 브레이크 서포트(Rain Brake Support)를 통해 높은 안전성도 갖추고 있다.

300C AWD에는 3.6ℓ 펜타스타 V6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강력한 파워를 선보이며 연비는 8.9km/ℓ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00g/km에 불과하다.

300C AWD는 크라이슬러의 웅장한 스타일에 섬세한 이탈리아 감성이 더해져 유려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프로그레시브 윙 엠블럼과 크롬 프론트 그릴은 크라이슬러 특유의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300C AWD의 매력을 보여준다.

실내는 탁월한 질감과 촉감을 선사하는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 프리미엄 우드 그레인과 새틴 크롬 가니쉬 등이 적용되어 우아하고 절제된 세련미를 선보인다.

개방감을 극대화해주는 듀얼 패널 파노라마 선루프 등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필요한 편의 사양들이 대거 적용됐다.

그 외에도, 파크센스 전후방 감지 센서와 파크뷰 후방카메라, 스마트빔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 앞좌석 차세대 멀티스테이지 스마트 에어백, 전 좌석 사이드 커튼 에어백, 무릎 에어백, 앞좌석 엑티브 헤드레스트 등 다양한 안전장치들을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640만원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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