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개성공단 사태는 발생 133일 만에 극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하게 된다.
남북은 이날 회담에서 최대 쟁점인 유사사태 재발방지 보장 '주체' 문제를 집중 협의해 절충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남북 합의문 서명 주체는 실무회담 수석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남북 회담이 종료된 뒤 브리핑을 갖고 구체적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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