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숨바꼭질’은 지난 1일 하루 동안 전국 548개 스크린에서 19만 886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09만 7942명. 이전 스릴러 흥행 2위는 ‘추격자’(507만)였다. 1위는 527만명을 동원한 ‘살인의 추억’이다.
‘숨바꼭질’은 실화를 바탕으로 남의 집에 숨어 사는 낯선 사람으로부터 자신의 가족을 지키는 사람들의 얘기를 그린다.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 등이 출연한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나우 유 씨 미’로 21만 737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3위는 ‘엘리시움’으로 18만 8656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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