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사업지구가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이미 활성화된 본부 관할 주요 사업지구 내 우량토지로 다양한 용도, 면적의 토지가 공급되는 만큼, 본인이 영위하고자 하는 업종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다고 설명했다.
단독주택용지는 용인서천 내 토지로 점포겸용 8필지, 주거전용 1필지 총 9필지로 점포겸용은 건폐율 60%, 용적률 180% 최고 4층까지, 주거전용은 건폐율 40%, 용적률 100% 최고 3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일반상업용지는 용인서천 8필지, 용인구성 1필지, 용인흥덕 2필지로 총 11필지가 공급된다. 준주거용지는 군포당동2지구 2필지, 의왕포일2지구 1필지 총 3필지가 공급된다.
신승현 LH 경기본부 토지판매부장은 “시장수요를 반영한 가격 재사정과 납부조건 완화를 통해 투자자 자금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인만큼 토지 대다수가 매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분양관련 문의는 LH 경기지역본부 토지판매부에 직접 전화를 걸거나 LH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된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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