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건강음료 브랜드 ‘하루야채’ 브랜드를 새 단장하고 전 국민 체질개선 프로젝트에 나선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오한진 관동대 가정의학과 교수를 하루야채 모델로 영입했으며 야채를 통한 체질개선을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
새로워진 하루야채는 ‘350 시리즈’와 ‘컬러 비타민 시리즈’, ‘키즈 시리즈’로 구성됐으며 생활습관과 연령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다.
먼저 ‘하루야채’ 브랜드의 원조인 ‘하루야채 350시리즈’는 1일 1병으로 하루에 필요한 야채 350g을 충족할 수 있으며 풍부한 녹황색 야채가 현대인들의 불균형한 체질개선을 도와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루야채 컬러 비타민 시리즈’는 아세로라에서 얻은 천연 원료 비타민C 100mg이 들어있어 비타민C 1일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 몸 속 균형을 맞춰준다.
또한 ‘하루야채 키즈 시리즈’는 피망, 시금치, 양상추 등의 야채와 사과 백포도 등 과일이 함유되어 어린이들의 성장 균형을 도와준다. 과일로 야채 특유의 맛을 감소시켜 어린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박종길 한국야쿠르트 마케팅팀장은 “불규칙한 식생활로 몸속 균형이 깨진 현대인들에게 야채를 통한 체질개선을 제안해 하루야채를 국민건강 대표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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