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건설은 6일 별내신도시에 두 번째로 공급하는 오피스텔 ‘백상앨리츠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19층 1개동 전용 22.23~57.58㎡ 테라스형과 원룸, 투룸형의 오피스텔 총 251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도보 5분 거리에 별내역이 있어 경춘선과 8호선 이용할 수 있으며, 4호선도 연장 예정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신설중)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이마트와 홈플러스, 불암산과 불암천 등이 인근에 있으며, 면적 7만4987㎡ 대형 복합문화센터 ‘메가볼시티’가 조성된다.
내부 수납공간이 최대화됐으며 빌트인 시스템, 전 세대 지역 냉·난방, 팬코일유니트(FCU)시스템이 도입돼 관리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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