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고객들에게 리복의 신발, 크로스핏 컬렉션을 포함한 피트니스 의류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 제공
리복은 오는13일 국내 백화점 내 최초로 전국 롯데백화점에 리복 핏 허브(Fit-Hub) 매장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리복의 핏 허브 매장은 리복 신발 판매뿐만 아니라 리복이 전개하고 있는 크로스핏 컬렉션을 함께 판매하는 리복의 피트니스 콘셉트 스토어로 실제 짐(Gym)을 연상시키는 제품과 집기 매뉴얼 구성으로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되는 피트니스 콘셉트 매장이다.
롯데백화점(영등포점, 건대스타시티점, 대전점, 광복점, 대구 영플라자점)의 리복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리복 크로스핏 컬렉션을 포함하는 의류 및 GL6000을 비롯한 신발까지 구매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내 리복 핏 허브 매장 5개점 오픈을 기념해 구매고객 선착순(50명) 스포츠 양말 세트 증정 및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나영 리복 브랜드 마케팅본부 이사는 “리복은 피트니스를 ‘더 나은 건강한 삶을 위한 스포츠’로 정의하고, 이를 위해 피트니스에 적합한 기능성 제품뿐 만 아니라 다양한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함께 보급하고 있다.”며 “롯데백화점의 리복 핏 허브 매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리복 피트니스를 대표하는 크로스핏 컬렉션을 비롯해 다양한 전문 피트니스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복은 2010년 전세계적으로 크로스핏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신개념 전문 피트니스인 ‘리복 크로스핏(Reebok CrossFit)’을 전격 론칭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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