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가 임박한 애플의 아이폰5S에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이고 있다.
9일 해외 IT전문매체 등에 따르면 아이폰5S의 홈버튼에 회색 테두리가 둘러싸여져 있다. ‘실버링’으로 불리는 이 테두리가 지문인식 기능을 위한 장치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동안 애플이 스마트폰 보안 강화를 위해 지문인식 기능을 부착한 것이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았다.
앞서 미국 방송사인 폭스뉴스도 아이폰5S에 실버링이 부착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클레이튼 모리스 폭스뉴스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5S가 지문인식 기능을 제공할 것이 확실하다”며 “홈버튼의 바깥 부분에 구현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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