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2일 목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 매장 내년 하반기 확장

롯데면세점 소공동 본점 매장 내년 하반기 확장

등록 2013.09.11 19:22

안민

  기자

공유

롯데면세점이 11일 내년 하반기 소공동 본점 매장규모를 9000㎡에서 1만400㎡로 약 16%가량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확장된 공간에는 고급 시계와 화장품 브랜드 매장이 들어선다. 이는 주요 고객인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늘어나는 중국 고객 수를 고려해 매장 확장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현재 면세점이 있는 롯데백화점 본점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면 구체적인 매장 확장 계획을 세워 내년 하반기에 관세청에 승인 신청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 기자 peteram@

관련태그

뉴스웨이 안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