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된 공간에는 고급 시계와 화장품 브랜드 매장이 들어선다. 이는 주요 고객인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늘어나는 중국 고객 수를 고려해 매장 확장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현재 면세점이 있는 롯데백화점 본점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면 구체적인 매장 확장 계획을 세워 내년 하반기에 관세청에 승인 신청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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