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판 실리콘밸리 배후 수요층 탄탄
우미건설은 내달 대구 테크노폴리스 A16블록에서 ‘대구 테크노폴리스 우미 린(Lynn)’을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대곡동 1040번지 대구수목원 옆에 마련된다.
우미건설이 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2층 10개 동 총 827가구 규모다. 전용 75㎡ 569가구와 84㎡ 25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대구테크노폴리스는 대구 달성군 현풍·유가면 일원에 722만9000㎡ 규모로 개발되는 미래형 첨단복합도시로 올해 말 준공 예정이다.
현재 ‘대구판 실리콘밸리’ 조성을 목표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립대구과학관, 한국기계연구원 등 교육연구기관이 입주 했거나 입주를 앞뒀다.
또 전기·전자·정보통신·자동차·섬유·바이오 분야 100여 개 고부가가치 기업이 들어설 예정이다.
차로 5분 거리인 현풍IC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 구마고속도로, 88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익산∼포항 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대구수목원∼테크노폴리스 간 진입도로가 2014년 개통하면 대구 도심까지 10분대 진입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A16블록은 대구테크노폴리스 내에서도 입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초·중교 예정 부지가 단지 맞은편에 있으며 바로 옆에 대형 유통시설이 들어선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게스트하우스, 린(Lynn)카페,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남녀 구분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대구는 우미건설이 처음으로 진출하는 지역인 만큼, 수요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차별화에 특히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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