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브라질 유카탄 반도 남부에 불덩어리들이 굉음을 내며 떨어졌다. 불덩이가 지면에 닿자 푸른색 연기가 피어 오르면서 곳곳에 정전이 발생했다.
땅에 떨어진 불덩어리는 신기하게도 사람의 팔다리와 몸통을 빼 닮아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브라질 현지 방송은 사람 모양의 운석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고 관련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사람 모양 운석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 모양 운석 발견, 정말 신기하다”, “사람 모양 운석 발견, 우연이지만 정말 사람과 모양이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petera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