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밤 방송한 ‘주군의 태양’은 21.8%(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분 19.7%보다 2.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태공실(공효진)과 주중원(소지섭) 그리고 여러 캐릭터들이 해피엔딩을 맞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한 MBC 드라마페스티벌 ‘불온’은 4.5%, KBS2 ‘비밀’은 10.7%를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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