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Cass Light)’가 전 세계 패션 리더들과 만난다.
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와 여의도 공원에서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열리는 ‘2013 추계 서울패션위크(S/S 2014 Seoul Fashion Week)’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패션위크 기간 동안 국내외 패션관계자, 바이어, 연예인 등을 대상으로 카스 라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행사장 내 설치된 200인치 대형 LED를 통해 국내 대표 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의 장점과 특징을 알릴 예정이다.
카스 라이트는 기존 맥주보다 탄수화물 함량을 반으로 줄여 낮은 칼로리와 풍부한 맛으로 평소 몸매 관리에 신경 쓰는 패션 리더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금까지 총 6 회의 서울패션위크 후원을 통해 젊고 감각적인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문화 마케팅을 통해 젊은 층과 감성적인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라이트 맥주의 새로운 지평을 연 카스 라이트는 국내 대표 라이트 맥주로 칼로리는 일반 맥주보다 33%가 낮은 100㎖ 기준 27kcal에 불과하다. 영하 4도의 온도에서 3일간 숙성해 맛이 더욱 상쾌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유일의 빙점숙성기법, 프리미엄 맥주에 적용하던 3단 호핑 방식과 고발효 공법을 통해 전통적인 맥주의 진정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3 추계 패션위크’는 한국의 패션을 대내외에 알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다.
이번 패션위크는 서울 컬렉션을 포함해 국내외 바이어, 패션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아시아 패션 포럼’과 가수 지드레곤(GD)가 참여하는 ‘K-스타일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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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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