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인천시 남구 용현동에 들어설 ‘인천 SK 스카이뷰’ 견본주택 개관 3일만에 6만여명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
인천 SK 스카이뷰는 총 26개동 3971가구의 대단지로 전체 가구 중 77%가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기준층(5~21층) 기준 3.3m²당 880만원이다.
임동준 인천 SK 스카이뷰 분양소장은 “인천 SK 스카이뷰는 올해 공급되는 단일 브랜드 아파트 중 최대규모”라며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중소형 주택형이 많은 것도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공급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2순위, 25~28일 3순위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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