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일이 파격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성일은 27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나의 아내는 엄앵란 한명 뿐이다”며 “하지만 애인이 있을 수도 있고 바꿀 수 도 있다”는 발언을 했다.
이어 신성일은 “엄앵란에게 애인이 생기면 나도 애인이 있기 때문에 균형 잡히는 것 아니냐”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신성일은 이날 영화 ‘야관문’을 통해 20년 만에 첫 스크린 외출의 감회를 전했다. 또 배슬기와 파격 멜로연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열정을 나타냈다.
신성일은 파란만장했던 영화인행과 정치에 도전한 뒤 5년 동안 수감생활을 했던 심경도 털어놨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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