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20~40대 싱글 남녀를 대상으로 찌개 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과 함께하는 ‘월동준비 쿠킹클래스’ 참가자 18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월동준비 쿠킹클래스’는 지난 달 30대 싱글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된 ‘가을낭만 쿠킹클래스’에 이은 싱글족 대상 쿠킹클래스 2탄으로 백설 다담의 대표적인 소비자마케팅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연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전 쿠킹클래스를 통해 새로운 친구도 만들고 일품 요리 레시피도 전수받아 보다 즐겁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자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20대 중반부터 40대 싱글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갖은 양념이 들어있어 쉽고 빠르게 찌개 및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백설 다담’을 활용한 추운 날 몸을 뜨끈하게 해줄 일품 요리를 만든다.
싱글 남녀 2명씩 한 조를 이뤄 총 9팀, 18명이 음식도 만들고 간단한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0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사연, 이름, 나이, 성별, 연락처, 거주지주소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 이후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쿠킹클래스는 오는 17일 오전11시에 CJ제일제당센터 1층 백설 요리원에서 진행된다.
박현웅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담당 부장은 “백설 다담은 정기적으로 싱글 남녀를 대상으로 한 쿠킹클래스를 개최해 다담의 주요 타깃인 싱글족에게 다담 제품의 맛, 편리성 그리고 활용방법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요리에 서툰 젊은 싱글 고객들이 다담 쿠킹클래스를 통해 요리도 배우고 즐거운 추억도 만드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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