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는 “조사 받는 도중에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고 흉기로 2명의 여성을 위협하거나 폭행하고 성폭행하는 등 죄질이 매우 나쁘지만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며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또한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80시간, 개인정보 10년간 공개·고지, 위치추적 전자장치 10년간 부착 등도 명령했다.
지난 3월 유흥주점 여종업원을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히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씨는 경찰 조사를 받던 지난 4월 노래방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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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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