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 있는 중남미통합기구(ALADI)는 11일(현지시간) ‘에너지:라틴아메리카-카리브의 도전과 기회에 관한 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중남미 지역이 성장세를 지속하려면 사회 통합과 산업화, 도시화와 함께 급속하게 늘어나는 에너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게 보고서의 골자다.
브라질 상파울루주립대(USP) 에너지-환경연구소의 일도 사우에르 소장은 중남미 각국이 국내 재원 조달과 외국인 투자 유치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부문에 대한 투자 확대에 주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20년간 중남미 지역의 석유와 천연가스 하루평균 소비량은 580만 배럴과 7억㎥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한편 보고서 작성에는 ALADI 외에 유엔 산하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경제위원회(CEPAL, 영문명 ECLAC), 미주기구(OAS), 중남미에너지기구(OLADE), 중남미개발은행(CAF) 등도 참여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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