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올해 10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이 총 9만28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9%, 지난달 대비 59.1% 각각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8·28 대책 이후 주택 수요자들의 매수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국토부는 풀이했다. 특히 전례 없는 전세난 속에 매매 전환 수요가 늘면서 9월 이후 거래량이 증가추세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년 동월대비 70.4% 증가하며 지방(14%)보다 거래회복세가 뚜렷했고 서울은 전년 동월대비 72.3% 증가, 강남3구는 4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 거래량이 전년 동월보다 45.3% 증가해 단독·다가구(11.4%), 연립·다세대주택(19.6%)보다 증가폭이 컸다.
전국 주요 아파트단지 실거래가격은 서울 강남권 재건축단지, 수도권 일반단지 및 지방 주요단지 등에서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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