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규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전문가도 없이 사건 발생 2~3일 만에 녹취록을 작성하는 등 왜곡과 조작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국정원의 어이없는 시스템이 여과없이 드러났다”며 “녹취록 작성 오류와 유출로 인한 결과에 국정원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홍 대변인은 “더군다나 오류가 있는 녹취록이 대대적으로 유포된 것과 관련해 그 경위도 파악하지 못하는 국정원을 어떻게 더 믿을 수 있겠는가”라며 “국정원은 녹취록 유출에 대한 내부 감찰과 진상조사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