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예슬과 테디 양측은 교제 중임을 시인했다. 먼저 한예슬의 소속사 측은 “교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테디가 속한 YG엔터 측도 “테디가 양현석 대표와 빅뱅 멤버들에RPS 한예슬과의 만남을 밝힌 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앞서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 12월호는 두 사람이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6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예슬은 2011년 드라마 ‘스파이 명월’ 이후 차기작 출연을 검토 중이며,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뒤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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