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프씨가 전개하는 브리티시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 영에이지(YoungAge)가 아웃도어 라인을 전격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에이지는 기존의 가벼운 착화감과 편안함, 트렌디한 캐주얼 디자인을 살리고 기능성을 더한 새로운 아웃도어 캐주얼 등산화를 선보인다.
외관은 슬림한 라인의 세련된 워커 디자인이나,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밑창과 내피에는 퍼(Fur)나 기모를 적용해 등산이나 스키와 같은 다양한 겨울 레저 활동에 적합하다.
또 스냅 단추가 있어 기분에 따라 접었다 피는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가죽을 펼쳐 올리면 슬림한 워커로, 가죽을 접어 내리면 퍼 트리밍이 적용된 귀여운 부츠로 활용할 수 있다.
영에이지 관계자는 “최근 아웃도어 패션은 실제 야외활동을 즐기지 않는 이들에게도 캐주얼하고 편안한 매력으로 크게 어필하고 있을 만큼 대세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영에이지 아웃도어라인은 트렌디한 아웃도어 디자인을 반영해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데일리룩에도 활용하기 좋아 트렌디한 젊은 층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에이지 ‘아웃도어 라인’은 남녀 제품 각각 출시됐으며 전국 영에이지 주요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남녀화 모두 24만5000원이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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