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는 매콤한 맛의 겨울 한정 메뉴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운맛은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 추위를 이기는 데 안성맞춤으로 블랙스미스는 멕시칸 스타일의 카니타스(Carnitas)를 주재료로 타이칠리와 할라피뇨를 사용해 먹는 순간 체온을 높여줘 추위에 얼었던 몸을 녹일 수 있게 했다.
멕시칸 고유의 요리법인 ‘카니타스’는 ‘작은 고기’ 혹은 ‘찢어진’이란 뜻으로 돼지고기 어깨 살에 향신료를 첨부해 오랜 시간 끓인 후 잘게 찢은 고기를 의미한다.
블랙스미스는 이번 겨울 한정 메뉴에 매콤한 토마토 소스에 카니타스가 들어간 ‘오븐 베이크드 갈레티 파스타’와 마늘, 양파, 멕시칸 고추 토핑과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진 매콤한 ‘피자 카니타스’를 출시했다.
또한 100% 국내산 등심에 달콤한 허니 머스타드 포테이토와 신선한 그릴야채를 곁들인 ‘립아이 스테이크’까지 총 3종의 메뉴를 선보였다. 피자와 파스타는 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출시했다.
더불어 국내산 등심을 사용한 스테이크 역시 220g에 이만 원 중반의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해 고객들의 가격 부담을 낮췄다.
아울러 블랙스미스는 겨울 한정메뉴 출시를 기념해 ‘어메이징 이벤트’를 진행한다. 1탄과 2탄으로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겨울 시즌을 보다 특별하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하와이 여행권과 스키 시즌권 및 리프트권 등 다양한 겨울맞이 경품들로 준비했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에 따뜻하고 매콤한 음식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 멕시코 음식인 카니타스와 함께 매운맛을 살린 겨울시즌 특별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매콤한 핫푸드로 블랙스미스를 찾는 고객들이 추위도 녹이고, 어메이징 이벤트를 통해 특별하고 즐거운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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