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 회장)는 27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연말모금의 시작을 알리는 시종식에 참석해 신용카드단말기가 부착된 디지털자선냄비 전달식을 가졌다.
작년에 300대를 지원한데에 이어 올해 150대를 추가 지원함으로써 신용카드를 통한 기부를 활성화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자 했다.
한편,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는 2년에 걸친 디지털자선냄비 지원을 통해 구세군 고액 기부자 클럽인 ‘베스트도너클럽(BEST DONOR CLUB)’에 선정돼 가입패를 받았다.
박수진 기자 psj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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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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