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밤 방송된 ‘세결여’는 9.7%(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9.5%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외가 식구들의 마음도 모른 채 아빠 정태원(송창의))의 집으로 가게 돼 들뜬 슬기(김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은수(이지아)는 더욱 서운해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황금무지개’는 12.1%, KBS2 ‘개그콘서트’는 1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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