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류현진과 함께하는 진라면 야구 캠프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진라면 야구캠프 모집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인원은 총 30명으로, 오뚜기 라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와 오뚜기 라면 홈페이지인 ‘뚜기네 라면이야기’에 접속하여 야구캠프에 참가하고 싶은 이유(사연)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야구캠프는 오는 21일 토요일 일산 하이닉스 야구장에서 개최된다. 몸풀기와 기본기 훈련을 시작으로 류현진 선수가 직접 투구법을 티칭하며 그 외 사인회, 기념사진 촬영 등이 예정되어 있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오뚜기 선물 세트와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진라면과 류현진을 사랑해주는 많은 소비자들의 성원에 감사하고자 진라면 야구 캠프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진라면 야구캠프를 통해서 야구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류현진과 함께 소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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