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오는 7일 인천 경서동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열리는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 왕중왕전’ 참가자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쌍용차 전 차종에 대한 정비 상담과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 왕중왕전’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6월 지역대회 상위 입상자를 대상으로 펼쳐진다.
쌍용차는 히터 작동상태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 엔진·브레이크 점검, 엔진오일 점검 보충, 와이퍼블레이드·벌브류 점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소모품에 대해서는 무상 교환도 실시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따라 친환경 운전 문화 운동 동참을 통한 올바른 자동차 문화 창달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쌍용차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고객 만족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정비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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