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세계문학상’을 주관하는 월간 ‘문학세계’와 ‘세계문인협회’는 박 이사장의 ‘잡을 수 없는 미래’란 제목의 시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7일 오후 1시 성동구청에서 열린다.
심사위원단은 “뛰어난 예지력과 시적 연금술이 솔직담백한 자아성찰의 서정문학을 성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05년 시인으로 등단한 박 이사장은 그동안 서포 김만중문학상 대상, 순수문학 대상 등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왔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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